회계법인 정하기 기장 대리

 법인을 세우는 과정에서 사실은 세무사의 역할과 회계사의 역할이 헷갈린다.세무사가 필요한지, 회계사가 필요한지, 둘 다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단순하게 보면 세무사는 세금을 계산하는데 필요하고 회계사는 장부정리에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복식 장부로 기장을 해야 하는가?처음에는 세금 때문인 것 같아. 앞으로는 법인의 재무제표를 만들어 법인의 종합적인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첫 번째는 (그 무서운) 세금 계산 때문이다.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 어떤 세금은 세무사 관할이 아니란다.시군구청에 내는 취득세는 법무사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법무사 담당이래. 아마도 부동산 등기를 할 때 먼저 취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인 듯하다.그러나 법인을 만들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취득세가 매우 중요하다. 수도권 과일억제권역에 설립하면 3~4배 가까운 취득세 중과도 있고 오피스텔 분양 후 취득세 85% 감면도 있다. 전문에도 있지만 3억원짜리 오피스텔이 중과되면 취득세율이 9.4%이고 취득세가 무려 2820만원에 이르러 임대사업자 등록 후 85%만 감면받으면 207만원이 된다. 13.6배 차이다. 중과되면 임대사업 2년 공매도이고, 감면을 받으면 1년치 임대료가 절약되는 셈이다.

이제 취득세와 관련된 세분 전문가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회계사: 사후에 회계처리하는 전문가로서 대략적인 개념은 말할 수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세무사에게 물어보라.* 세무사 : 종합소득세 법인세 양도세 등 국세 중심의 세금은 확실히 자기 몫이지만 취득세는 법무사에게 물어보는 것이다.*법원서사: 우리는 구청에서 취득세 고지서를 발급하는 즉시 전달한다. 구청 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한다.

후후 그러니까 법인을 설립해서 사업을 하려면 어느 정도 회계와 세무에 정통해야 할 것 같다. 미리 예측해 중과가 될지 감면될지를 파악해 부동산 취득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를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종합적으로 모든 것을 고려하고 그것을 취득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특히 1인 법인은 우리가 북을 치거나 북을 쳐야 할 것 같다. 어른회사를 키워 재무관리팀 정도를 만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이 글은 읽을 3명의 전문가가 있다면 오해하지 말아줘. 폄훼의 의도는 전혀 없다. 민초가 느끼는 느낌이다.)

우선 장부 작성 의무부터 보자.개인(개인사업자) 법인장부 작성 의무(복식장부) 직전 연도 매출액이 하액이상자·부동산 매매업: 3억원·부동산 건설업: 7,500만원 금액 관계없이 무조건 작성해야 한다. 개인의 경우 부동산임대업은 전년도 매출액이 7,500만원 이상이면 복식장부를 붙여야 한다.

복식부기장을 꼭 외부에 맡길 필요는 없다. 본인이 회계기장을 회사 내부에서 하고, 부가가치세를 내고, 급여를 내고, 4대 보험을 납부하고, 경비 처리하고, 연말 세무정산과 결산을 하는 등 능력이 있다면 외부에 맡기지 말고 직접 해도 될 것 같다. 그러나 많은 경우 특히 1인 법인의 경우 외부에 기장을 맡기는 것이 옳은 것 같다.그리고 은행들이 대출시 회계법인의 도장이 찍힌 장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우리도 외부 회계법인에 기장을 맡겼다.그런데 여기서 잠깐 내가 고민한 게 있다.외부기장을 내가 평소 잘 아는 친구나 선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생면부지의 외부인에게 맡기는 것이 좋은가.여러분이라면 어떤 사람을 선택하시겠어요?나는 후자를 택했다. 안면이 있는 사람은 여러 가지를 물어보는 것도 물론, 아까운 일, 싫은 소리를 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 생면부지의 사람을 선택했다. 지금까지는 잘했다고 생각한다.(웃음)

한국 기업들은 기장 대리 계약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과연 기장 대리 보수가 얼마인가 하는 점이다.내가 회계법인과 계약 전 후배인 회계사에게 물어본 바에 따르면 개인 기장은 10~15만원, 법인 기장은 15~20만원 정도라고 한다. 월간 기준이다 여러분도 잘 알고 해보기 바란다물론 결산시에는 다른 금액을 내도록 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하는 일 없이 돈만 받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 금액으로 이런 일까지 해준다니 고맙기도 하다. 그때마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어쨌든 알면 쉽고, 모르면 어쩔 줄 몰라 한다.회계사 왈 부가가치세 납부 및 장부장 기장은 잘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지만 연말 세무조사 등 결산은 45년의 숙련된 과장급 직원 수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어쨌든 1인 법인의 회계기장은 초기에는 외부 대리계약이 답인 것 같다.

다음 글은 은행에서 돈을 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