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국민 떡차 시리즈 1탄 ‘아이존 아기체육관’, 오늘은 2탄 ‘브이텍 깜짝볼 브라이트’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엄마들사이에서돌전이나돌잔치아기에게꼭한번사주기도하고,들어본그만큼유명한장난감이기도하겠죠?밝기 엄마, 쑥쑥이에요.^^ 오늘은 밝기가 신생아 때부터 29개월인 지금까지 사용하던 ‘아이존 베이비 스포츠…’ blog.naver.com
정식 제품명은 ‘브이텍크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 볼 브라이트’입니다.(헥헥 이름 너무 길어…;;)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배송비 포함입니다.색상은 위에 사진에 주황색과 핑크색 두가지 색상입니다. 게다가 + 영어 뿐만 아니라 한글과 영어 모두 나오는 버전도 있습니다.(가격같은) 이제 막 돌이 지난 아기들에게는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따라다닐 수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생일 전에 배를 누르는 시기(보통 생후 7~8개월)의 아기들에게는 신기하고, 팔을 쭉 뻗고 쫓아가니까 열심히 배를 누르도록 유도(?)해서 터미타임과 대근육 발달에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맨 왼쪽은 전원 끄기 두 번째는 소리 작게 실행 세 번째는 소리 크게 실행입니다그리고 저 색색의 리본! 아이의 뇌는 원색에 민감하게 반응해 시각 능력과 두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깜짝 공 자체의 색이나 리본도 원색 컬러라고 합니다.저 리본을 당기면서 소근육도 발달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단추가 아 있습니다. (동물, 숫자, 곤충) 하나하나 누르면 동물의 목소리와 영어 단어가 나옵니다.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접하기 때문에 조기교육을 원하는 엄마에게는 초아이템!! 아기를 키워보신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조금 크면 버튼 누르는 거 되게 좋아하지 않아요?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 오기 때문이죠.그래서 이 버튼 덕분에 아, 장난감 또한 아이들이 오래 가지고 노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그래서 국민 장난감 맞죠?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 공! (위의 빨간 무당벌레는 중력에 의해 저렇게 움직입니다)’발금’은 처음에 깜짝 공을 본 게 돌잔치였는데 처음에는 조금 놀라며 별로 안 좋아했어요.그러다가 몇개월이 지나고 13개월 정도가 되면 좋아하기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아기가 처음에 싫어한다고 해서 너무 빨리 자르지는 마세요!)
낮잠을 자다가 깨니까 뭔가 심통이 오고 밝기가… 머리 난장판으로…어렸을 때는 무척 좋아했는데 29개월 된 우리 밝기는 이 장난감도 가끔 가지고 놀아요 (제 생각엔 이것도 세돌 전에는 흥미를 잃을 것 같아요) 하지만 돌 때부터 가지고 놀다가 오래 놀았죠.) 3살 생일 전에는 어딘가에 숨겨 두었다가 1달 후로 돌려주면 또 재밌게 놀겠죠!아이도 어른도 항상 보이는 물건에는 익숙해져 질리겠죠.아이들도 장난감을 보여주지 않도록 해 두었다가 한달 후에 다시 꺼내주면 재미있게 놀아요!